안녕하세요
1960년대부터 한인들이 호주로의 이민 역사 속에서 어려운 한인 교민 사회에서도 인기 스포츠로 테니스가 각광을 받으며 운동을 즐기며 특히, 호주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호주 오픈이 매년 1월에 멜번에서 개최가 되는가 하면 지금까지 호주 전 지역에서 NSW, 빅토리아, 퀸즐랜드 주에서도 많은 클럽과 약 1만 명에 가까운 한인 동포들이 호주 내에서 동호회 활동 등 가족끼리 즐기는 스포츠로 테니스 동호인 인구가 증가하였습니다.
1987년도에 처음으로 재호 대한 테니스 협회가 발족되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2023년에는 한국과 호주 내 테니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약 1만 명 이상 교민 동호인이 증가했고, 더욱이 젊은 20~30대 동호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지속적으로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
저희 협회에서는 매년 상, 하반기에 교민 대회와 매년 전국 체전에 참가하여 매년 입상을 하고 있고 수시로 동호인들을 위해서 선수 출신들이 원 포인트 레슨 등 동호인의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.

향후 테니스 인구 저변 확대와 교민 사회에 스포츠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체력증진과 교민들 단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호주 내 한인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.
 

감사합니다.